어디로 갈끄나
어디메 머물끄나
오는이 반겨 노닐고픈 마음이지만
같이 할 수 없음은
삶이 이것이라 하기에...
끄러안고
넌 나의 님이라 할 수 없으니
그는 그 모습으로
난
이 모습 이대로 머물러 있어야 하나...
넌 사랑이고
난
너의 님이 되고픈 맘 이기에
오늘 이 날도
이른 아침을 열고 나아와서
널
바라보며 미소만 짖는 나의 여린 맘을 아는 너
나도
너 처럼
너의 곁에서
온전히 누리고픈 단 하나의 소망 밖에 없도다
너여
나를 받으시라
나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 영원이라는 이름으로 영원을 수 놓고 싶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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