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0월13일 다이어리

바쁜거도 죄다...

 

항가하기를 기다리고 기다림으로

왜 나만 바빠야 하느냐구 헛소리를 하니깐 당근 이것은 죄다....

 

하지만

가끔은 작은 감사함으로 고하여

내게 주홍빛 보다 더 붉은 죄가

양털보다도 더 히어 지니깐 내가 살아서

이처럼 헛소리도 하는거다.....

 

내게 주어진것이 복이요

 

이 복이라 함이 분주함이라 한다면 내 무엇으로 이것을 시러하리요...

 

세상을 사랑하듯

일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 세상과 삶과 일과 여인을 사랑하는 나에게

부족함이 없이 모든것을 다 주셨다...

 

가끔은 헛소리 하듯

조금 더 라고 말을 하기는 하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