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니 좋다
바라보며 웃음을 짖고 있다
느낌보다 먼저
얼굴엔 미소가 일어나고
가슴에 다가오는것 없어도
바라보니 좋다....
혼자서 노닐던 날들을 접어버리고
두리서...
혼자서 당하던 고난을 접어 버리고
두리서...
혼자서 당하던 그리움가득한 외로움을 접어 버리고
두리서....
혼자 있을때 몰랐던 둘의 즐거움과 평안으로 가득한 기뿜...
가끔은 혼자라면 울지 아니할 일도
둘이 있기에 울어서 통곡을 하여야 하는
그런 아쉬움도 있지만
혼자서 당하던 외로움을 그리워 하지는 아니하는 나 이어라
하나보다 둘이 좋은거라는걸 알아 버렸기에...^^
오늘도 둘이서 걷는
그 길을 즐겨 걸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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