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러하지만
오늘도 나에게 하루가 주어지고
이 하루를 내가 기뻐하고 즐겨 노래한많큼만 내것이 된다는것을 아는 나...
오늘은 무엇으로 인하여
기뿜 가득하여 즐기고
감사함으로 이 한날을 노래할수 있을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처럼
배려함보다 기대함이 많고
관용보다는 용납받기를 더 기대하는 나의 삶의 향기..
눈물이어도 기뻐하며 기다릴수 있다면 좋은것 이지만
즐거움이라도
기대하지 아니하고 기다릴 이유가 없다면
슬픔을 지고 깊은 음부로 나아기는 삶으로 얼룩이 만들어 질터인데...
기대하며
설래이며
눈물없이 보내야 할 사람을 보내고
맞이할 사람을 맞이 하여 노래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젊은날을 살아가는
참으로 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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