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날 중에 가장 좋은 날이다..
이 날이 인생에게 있다는것은
어머니의 배 속에서 태어나는것 보다 더 중요한 그런 일이다..
그동안 살아온 날들이...
아직 다 먹지 아니한 나이에 새로운 출밥을 하는 한 고비를 맞이 했으나
그는 참으로 지혜롭게 순응을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길에 접어 들었고
그 접어든 길은 직진만 있을뿐
그동안 살아온 날들로 돌아 갈수 없는 U턴 금지의 길에
지금 접어 들었다
참으로 소중한 사람
그가 푯대가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축하할 일이고
축복하고 축복하여 가슴에 껴 안고 노닐어도 좋을 사람인가...
이후에는 말 하리라
그날이 참으로 소중한 날이고
그 날이 아니였으면 지금 내가 어떤 모습일까 하고
회상하며 즐거운 낮으로 행복에 겨워할 그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즐거운 날
하늘의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노닐어서
더함도 없고 덜 함도 없는
영원한 행복의 그 길을 가는 사람이 되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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