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7년생...
내가 아퍼다고 드러 누운적은 어린 아이적이 전부이고 그리고나서는 한번두 누운적이 기억에 없다..
그렇다고 지금 누워서 아픔을 호소한적도 없다
다만
괜실히 맥이 없이 살아가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이런검사 저런검사를
마눌의 성화에 못이겨 하고 댕기고 내 스스로도 해 보아야 겠다는 의지가 동하여
병원을 찿아 댕기기 시작한것이 벌써 석달........
작년에 사고로 다친 다리를 치료하러 댕기기 시작하여 이런증상 저런 증상이 드러나기 시작을 한것이다
그런다고 딱 부러지게 어디가 아픈것은 아니니 더욱 더 조금은 조아리는 마음이 동한것일 뿐이지..
기침을 한다고 폐를 검사하고 기관지를 검사하고
변이 묽다고 위를 검사하고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하여
금식을 하고 장을 깨끗히 청소를 한 다음 검사를 하는 작은 고통과 내 속을 디다 보는 작고 소중한 기억어린 추억을 만들고
한약을 먹으라 하여 한약을 대하니 간을 검사하라 하여 간을 검사하기 위하여
간 정화을 하기 위하여 1박 2일을 금식을 하면서 꼼작을 말라는 선포아래
기합을 받은것을 마지막으로 내 모든 장기를 다 검사를 했다
이제 남은것은 대가리 속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내 사상을 검사하는 순간을 남긴듯한 나의 사고...
이제는 노래 할수 있을것 같다
나이가 들어 가면 운동을 하여야 하는데
나이는 먹어 가면서 발목아지가 아퍼다고 운동을 하지 아니한것이 시초가 되어
육체 무기력증에 걸려들 많큼 운동을 하지 아니한 나의 일상..
결국은 돈을 주고 운동을 하라는 처방전...
한약을 먹되 체질을 개선하라는 처방전...
여인을 사랑하되 마눌만을 사랑하여 딴생각 하지 말라는 마눌의 처방전...ㅎㅎㅎㅎ]
이런 저런 검사를 다 통과 하고나니 조금은 자신감이 동하여
운동을 하기 위하여 나서는것 말고는 특별한 처방이 없다
내 스스로 운동을 하지 아니함을 인정하기에....
결론은..
결국은 썩어져갈 몸둥아리 일 찌라도 움직이고 조금은 혹사를 시켜
연단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 내 인정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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