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09월02일 다이어리

오늘은 무슨 날이라고 기록이 되어질까..

기대하는 마음은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

 

오늘이라는 날에

오리보다 먼져 이곳에 오신님들이 있어서

먼저 그곳 님들을 방문을 하고 오니

조금은 늦은 시간이 되는거 같아서 그러타..

 

하지만 흐름으로 살아가는 일상이니

무엇이 먼저인들 어쩌며 이것이 먼저라고 우길것이 머 있던가..

 

세상에 종말이 온다 하여도

사랑은 남아서 이 땅에 가득 할꺼라 하셨으니

끝이라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고 염려할것이 무어 있겠는가..

 

내 안에 내가 내게 한마디 한다

너는 너의 길을 걸어서

너의 삶에 향기를 넣으면 그 향기로 인하여

이땅에 사랑이 가득함을 기뻐할수 있을꺼라구...

 

참으로 좋은 시상을 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