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절 쓰기

마태복음 3장

절믄오리 2007. 1. 26. 09:49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히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였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 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배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3절..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리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 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들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 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시편 137편
1 우리가 바빌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지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이런 배경을 간직하고있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 의 오페라 “나부코”
나부코(Nabucco)는 성경 다니엘서를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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