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에
먼산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가득 안고
가슴을 열어 보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
그 사람이 나 였으면...
그 사람이 그 누구도 아닌
단 한사람이라 말 하며
다가오는 그 사람이 나 였으면...
탐하는 마음이 아니라며
그대는 나의 사랑이고
나의 사람이요
나의 행복을 수 놓을
아름다운 단 한사람이 그대 일 것입니다
오늘도
고운 일상속에서
행복중에 행복이요 사랑가득 담을 이 날...
이 날을 향하여
9월 1일이요 새 날이라 하니..
이 날에
그대의 그리움이 되고파 하는
나의 정하지 못한 마음이
당신의 정함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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