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이 조아하는 안재욱의 Friend

괜슬레 힘든밤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님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깨를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애기하지 않아도 기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쟌니 -코러스- 에~~헤~야~~에~~헤~야~~ 에~~헤~야~~에~~헤~야~~ 겁없이 달래온 철없이 좋았던 그시절 그대로 닮게해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줘~칭구여~~ -반복- 세상에 꺽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도 우리의 날들은 온다고 너와 마주앉아서 두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발에 있쟌니...누군가 보아도~랄~라~라~ 어느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겐 위로가 되준너 늘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너는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칭구도 하나야~~ 젊은오리가 어제부터 솔찬히 심취해서 듣고 또 듣는 음악인디..^^

 

 

 

 

무슨 노래냐구?..^*^

몇번을 듣고 들의니

들을만 한 노래라고 말하고 싶네요..

드러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