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잎세위에 이슬처럼 글/젊은오리 잎세위에 작고 영롱한 이슬방울처럼 그대를 위하여 구르고 굴러서 기뿜을 안겨주고 생기가 되어 노닐고픈 내 하나의 다짐 이 다짐은 나의 다짐이 아니요 그대를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결코 견디어낼 수 없는 사랑의 순결함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것 그것은 잎세위에 이슬방울처럼 즐거움이 가득하고 기뿜이 넘쳐나며 당신의 생기가 되어 노닐기 때문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잎세위의 이슬방울이 당신과 하나되어 춤을 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