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다림
글.젊은오리
바램은
기다림을 이루고
기다림은 설래임을 이루나니
설래임이 흐드러진 후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노닐 그 날이
지금이라는 이 날에 안기워서 흐드러진다는...
사랑이라 하자
순결한 고귀함이라 하자
평안을 누릴 기뿜이라 하자
기뻐하지 아니하고
즐거워하지 아니하고
하늘이 주신 그 사랑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날은 없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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