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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널... 글/젊은오리 사랑이라 이르지 못하고 그리움이라 이르지 못할 정함이 없는 내 맘에서 넌 아무런 흔적도 없이 가 버린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 가슴엔 너의 흔적이 남아서 나로하여금 뒤를 돌아보게하니 넌 나보다 더 나뿐 사람이였나봐.. 나보다 더 나뿐 사람이랑은 절대로 노닐지 말라는 엄니의 가르침을 반백년의 세월을 살아버린 지금도 잊지 않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