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내가 걷는 이 길에서..

절믄오리 2007. 9. 6. 08:34
      내 걷는 걸음 걸음... 글/젊은오리 어디로 간당가 머더러 간당가 이조은 시상을 두고 어디로 가야 헌단 말잉가 흐르는 눈물도 서러버서만 흘리는거 아니듯 삶 속에 곤고함이 그득혀도 격동하지 아니허는것은 내 생의 삶이 됨 이로다 산다는거는 가는 것이고 간다는것은 삶이 있고 생이 있어 희노애락을 겸하였음 이니 생을 노래하고 삶을 노래하노라니 흐르고 흐르는 또랑물처럼 쉼없이 흘러 가는것을... 어디로 가나 어디메 머물러 서서 내가 머물러 희락을 누릴 곳은 이곳이라고 노래하며 기뻐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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