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희락의 지난 날들......

절믄오리 2007. 3. 15. 23:39
 
 
희락의 지난 날들은...^^
 
                                           글/젊은오리
 
해보다 밝게 웃으며
달과 별보다 행복해 했었다...
 
그럼에도
더 많이 행복하기를 바랬고
더 많은것으로
족함을 누리려 안타까이 부여잡다 보니
이 모든것이 다 욕심이 되였다...
 
이젠
모든것을 다 버린다 하여도
욕심만이 남아서
아름다움으로 웃던
그 웃음을 되찾을 수 없다 함을 알기에
 
가슴이 아닌 머리로 알고 안다는
나의 지식이 나를 더욱더 슬프게 한다..
 
다시 기억하고
다시 일어 서야 하리라
다시
새로움으로 거듭 나야 하리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였노라 하신 님의 말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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