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 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가슴에 쏘다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쏘다 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 받는 이 가슴이 오늘에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쳐 받는 이가슴이
오늘에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하루 해가 저무러가고 한날을 살아 왔구나 시픈디..
머시 어쩐다고 머슬 어쩌라고 이러는지...
기냥 사러...
들리는거에 맘 다 주고 보이는거에 맘 다 줄라고 허믄....
니 맘 다 한들 니 마눌이 부둥켜 안고 즐겨 호강 시러버 할 실 오라기 가튼 털 하나라도 나머나것냐.... 으이그~~~
그래도 어쩌냐 사라 이따는 이유 하나로 당하여야 한다면 당하고 당하여야 하는거슬...
슬퍼 허거나 노여워 말거라 너만 그렁거 아니고 다 그런다고 허는 시상 살이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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