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이 다가오니... 새롭게 임하는 새로운 지절에.. 글/젊은오리 분주한 지절 과하게 분주하여 철야작업을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시절이 변하고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고 일터가 변하니 한가하고 항가하기만 한 이 지절이 임하였다는... 그토록 분주한 그 시절엔 이런 날이 올꺼라고는 결코 생각도 하.. ☞〓〓삶의 묵상 2012.09.25
잘 ~가~~!! 잘~가~! 글/젊은오리 떠나려는 너를보며 잘가라고 손짖한후 아쉬워할 틈도없이 내달리는 너의마음.. 사랑으로 기뻐했고 춤을추듯 반겼지만 이별가를 부르기에 가야함을 알았었어... 가려거든 잘가라며 기뿜으로 보낸다면 사랑없는 정이라고 비아냥을 하실랑가?...^^ ☞〓〓삶의 묵상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