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배반의 장미 글/젊은오리 배신한건 너였다고 눈을감아 버렸지만 반전없이 돌아서는 그가미워 눈을뜨니 의인인척 허울쓴건 그가아닌 나였다고 장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날 부끄러워 미안하다 말을하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하늘위에 버리워둔 내양심이 눈흘기네...^^ ☞〓행시 놀이방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