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때서?
글//젊은오리
세상은 사람이요
사람은 세상이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사이에 온갖 것들을 다 만드신 후
아담 곧 사람
아담 곧 흑덩어리 에게 이 모든것들을 다스리고 다스리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라고 하신 이후
인생이 많아지니 변질되고
추하고 추함이 더하고 더하여 노아 시대에 싹쓰리 하신 후
다시 정갈하게 채워지기를 바라셨으나 이전과 같이 더욱더 포악해져서
세상을 망가뜨리기에 앞장서니...
이는
다시 창조 하시기 이전에 루시퍼의 반란으로
다시 창조 하시면서 배반의 루시퍼를 응징하기 위한 계획으로 이미 계획 하신 것이니
그대로 두고
오직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 맞기신 후
다시 무죄한 세상을 기대하고 기대하시며 정갈함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셨으나
인생들은 그들의 왕이요 그들의 대속자이신 그들의 왕을 나무에 매달아 피를 흘려게하여 죽이고...
주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보시고
끝날에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물으신 주 하나님.
대속 받아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이 피조물이 보아도
믿음을 볼 수 없노라고 시인 할 수 밖에 없는것은
내 마누라도
내 자식들도
내 며늘이나 손자 손녀도
하래비의 신앙을 멸시하고 천대하니
어찌 믿음을 복원하오리이까...
지금
이눔은
이 죄악의 소굴
믿음이 없는 이곳에서
자연 속으로 달아날 궁리를 하고 이쓰니
이 궁리는 인도하시는 이의 뜻에 합당 한가요?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니
육의 일을 애걸복걸 간구하여 기도하지 말고 오직 영의 일만
기도하고 찬송하며
간구하고
감사함으로 아뢰일까요?
세상 모든 사랑들,
그중에서 주를 믿는다 하던 이들도
모두가 다 하나같이 세상 것들을 구하는 종교인들이 되어 버렸으니
모이면 주여 삼창에 미친 자들처럼 시끄럽게 중언부언으로 노니는 그 꼬라지에서
이 혼을 불러내시고
지금에 있게 하심시 족하온데
이내 혼은 주님께 무잇을 구하고 있아온지요...
나도 저들처럼
저들이 구하는 것을 속내 깊이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안연하게 살고
평안하게 살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부르기를 바라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멀기만 한 이눔의 혼을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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