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이 어꼬
아는 이 엄스며
찾는이도 어꼬 없다 할 찌라도
길은 외길
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길
사랑도 그치고
미움다툼도 그치는 그 날은
곧
주의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때
너는
불가불
끌려 올리움을 당하리니
기다리라
참음으로 지금을 기다리라
지금은
2023년 12월의 첫날.
애통하고
비통해 하는 이 시대는 곧 지나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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