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난오리

외롭다고 하는자.

절믄오리 2021. 5. 15. 10:28

외길 인생

               글/젊은오리


언제나 
어느때나 
혼자인듯
외로움을 홀로 흠모하는듯
불평하고 짜증을 내면서도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서 그 길을 걸어가는 그대는 차므로 가련하다...고....


버려진듯이 
버려지려고 안달을 하는듯이 
항상 한 길을 걷고 걷는 그대는 정녕 외길 인생을 걷는자가 분명하나 
때로는 미련해보이고 
때로는 가련해 보이지만
실상은 
다시금 돌아서지 아니하리니 미련하고 미련하여 순수하고 순결해 보이기까지하누나.
오늘
이날 
너의 길에서 하늘을 바라보라 
오늘 
이날
너의 길에서 너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제에 이르러서 밝히 보라 
오늘 
이날
너의 미래가 보이느냐?


사랑도 아니였고 
미움도 아니라고 우기지만
실상은 이 세상에서 스스로 버려짐이 맞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러서는 영생함에 이르름이  확실하고 확고하여 구원함을 받은것이 분명하도다 


사랑하는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날은 흐리고 
마누라는 친정어메의 건강이 늙음으로 인하여 쇠약해지셨음을 느끼고 
동생의 나드리에 동승하여 가버리고 없지만
너는
새로움으로 새롭게 새롭게 새로운 재미꺼리와 함께 기뻐하며 즐길 꺼리를 찾는줄 아노니
너의 생각은 바르지 못하나 그 마음도 이해가 되어지니 
주께서 네게 재미난 꺼리와 즐거이 기뻐 할 꺼리를 주시기를 소망하노라...


돈으로도 말고 
마음으로도 말고 
오직
기뻐하고 즐거워하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재미나다고 목소리 높여 노래하고 
즐거이 춤추어 흥에 흥을 더 할 수 있기를 축복하노라.


오늘 토요일
내일은 썬데이 
사랑의 주이시며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리라
그것이 너를향한 주의 사랑이요 은혜이며 
인도하심이요 보호하심임을 밝히 외치고 외쳐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며
생을 즐거이 즐기라
그것이 주 안에서 옳으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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