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도 없다는데...
글//젊은오리
미움도 아니고
다툼도 아님에도
왠지모를 미움과 다툼을 일삼을듯이 ...
왠지모를 공허함
빈수래
빈수거
이래도 되는건가? 싶지만
어쩔꺼?
이게 아니면 뭘 어쩔꺼냐고 스스로에게 묻지만
이유도어꼬
사연도없이
밉다고하고 쟁론을하고싶다고하나
쟁론을 할 의지도어꼬
미움에 버려지거나 버려두고픈 맘도어꼬
가녀고 가여린 생각도없으니
이로보건데
난
악마요
파렴치한이요
받은바 은혜에 감사할줄 모르고 모르는 헤픈치한?
악인도
악한날에
하나님 쓰시기에 정당하게 지으셨다는데
내가
무슨말로
그 어떤 행동으로
주를향해 항변을 할 수 이쓰리이까 마는...
나 도라가고싶다
내가 에시당초 거하던 본향으로...
주여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