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미
지기미럴
지기미 지기미 지기미 지기미럴?
이거시 머시다냐?
너 주글래?
아니믄?
뒈질꺼니?
왜그러는건ㄷㅔ?
뭐가 어찌 되어끼에 지룰을하는거시냐구~?
아서라
마러라
오고가지를 마러라...
사라보았고
짜증도 부려보았고
성화도 부렸고
씸통도 부려봤던거 아녀쓰?
지금까지 갑자를넘도록 사라보아쓰면
볼거 다 보았고
머글꺼 다 머거꼬
할꺼 다 해꼬
느낄꺼 다 느껴본거 아니냐 이 말이여~~!!
믿고서 보았고
듣고서 왜쳤고
격해서 울었고
조아서 미쳤고
즐거이 춤추며
헌신도 해쓰면
이제는 넉넉히
자족을 해야지 ....
이제는
속삭임도 안통하고
외쳐도 듣는이가 없으며
고함을쳐도 도라보는이 없는것은
나도
남도
각자가 각자에게 빠져서 자기사랑에 도취도어버린 세상이고
행여나
어쩌다가라도 돌이켜 회심을할까봐 조심을하는 사람들이 여기도 저기도
현저히 흔한세상을 아직도 내가 산다...
하나님을 알고자하나
가르치는이가어꼬
가르치는이가 없는것은 그들이 배운것이 없음이며
나도
저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때문이니
이를 누가 알아서 밝히 외치는자가 있던가...
가끔은
이사람이 진리를 선포히는구나~싶어서 혹 하면
어뚱한 이야기를 끼워서 헛소리로 도라들고
저 사람이 바른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구나~싶어서
귀를열고 듣노라면 저도 용두사미...
그중에 곽선희가 으뜸으로 허튼놈이 되어버렸고
도라서서 하염없이 슬퍼할때
김요한이 나를 위로해주었고
뒤를이어 연달아 정동수가 나를 위로하는가 싶었는데
그눔은 그야말로 엉뚱한놈이 되어 버렸으니...
지금은
김명헌 교수의 창조과학미 그래도
그들중에서는 아직인데...
사람을
어찌 사람의 말을 듣고
저들의말을 신뢰하려했었는지 ...
그러메도
그들이 전한 초심은 바르기에
지금
변질된 그들은 물리쳤다고 할 찌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니 나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