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
글 ☞ 젊은오리
마음은 짐짓 아니라고하는데도
몸은?
마음의 생각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듯이
뜨겁게 지룰을하고 호들갑을떤다고?
언제까지?
어느때까지 이럴까?
스스로
달래고 얼르며
그러지 말라고하는데도
그러거나말거나 지룰을한다?
이건
젊음도 아니고 건강도아니고 주책이다?
주책?
주책이 머더라?
ㅡ주책ㅡ
-명사-
일정한 생각이 없이 되는 대로 하는 짓.
한자로는 ‘主着’으로 쓴다.
엉?
주책이 아닌데?
되는데로 하는짓? 이 아니쟌아?
아니다
주책은 아니다
그럼?
이런건 머라고하는거지?
다른거다
저와 내가 다른거 뿌니다
만약에
어마 무시하게 쎅씨한 여인과살면서 저녘마다
아침마다 하자고한다면?
내가 머시라고 할까?
미쳤다고?
그럼?
지금 내가 미친건가?
이건 미친정도가 아니다
마누라는 늙고
우물이 말랐고
지름칠을 야무지게 하고나서해도
하고나면 마누라의 방광에 오짐소태가난다는디 어쩔껴?
마라야 한다
내 여자는 섹스와는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멀어진 여자가 맞다
고로
하고싶거든 다른 여자를 찾아야 한다?
시방의 나처럼
서방과 하고시프나
서방이 하지 못하는 그런여자
지금의 자리에서 가정을지키고
서방을 지키며
궁한것만헤소하여 통하며 이땅의 삶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생기있게 살아가되
늘기쁘게 찬송하고
늘기쁘게 감사하며
기쁘고 기쁜날을 살아야 현자요 군자이며
현숙한 여인이요 요즘보기드믄 요조숙녀가 되는거다.
냐의 삶
나의 일상
생기없이 지루하고 짜증스럽다고 궁시렁거리는것을 헤소하라
지금의 나는 부요한거 아니다
결코 유식한것도 아니다
술취한적어꼬 냄시나는 댐배를끝은것도 오래되어꼬..
이건?
너무 건강해서?
난
아무것도 부족한것이 없다
돈도
명예도
믿음도 소맘도
다만
궁한거하나가 이쓰니 고거시 섹스다.
이는
연하가아니라
연상의 여인에 문제가있고
세상으로 나도라다닐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
점빵에
묶이고 갖히고 은둔으로 노니는데 또하나의 원인이 있다.
지금
그누가
오라해도 선뜻 못가고 안가고 허트로 궁시렁을 하는것인지도 모른다?
그러타
허튼거다
광고를 하까?
점빵에 써 붙혀노으까?
궁한녀 오라고?
세상은 변해간다
내 절믐도 변해간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또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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