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하는거?..
글/젊은오리
칭찬하는거
박수하는거
우쭐대는자를 부추기는거...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날이 감자를 조금 넘겼다
그러메도
지금 내가 칭송하고 칭찬하며 본받아 그와같이 동행을 한다던가
그에게 배움을 받을만한 사람이 없다?..
사람을 사랑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나요
사람이 갖고있는 능력을 칭찬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할 줄 모르는사람이 나 이니
이땅에 산자의 이름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할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 라고 인정하지 아니 할 수 없다는것이 한없이 안타깝고 안쓰럽다고...
나만알고
나만 생각하며
내 생각만 옳다고 우기는것도 아니다
나는야 쥐길놈이요
죽이고 죽여서 이땅에 없게함이 마땅함에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것은?...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요
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기에
높은곳에 올려놓고 미크러버리지 아니하는것이니
이로 보건데
깊은 물속에 빠져서 죽어갈때 구원한이는 키가큰 사람들이였고
높은곳에 오르고 오를때
나를 끄러내린것은 흘러가는 구름이였음을 내가 안다.
지금,
내게 부족한것이 있으니
이는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 할 사람을 미워해야하는데
사랑을 할 사람도 없고
미워 할 사람도 없다는것이 나의 인간성에 최고의 결격사유이니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상대를 하지 아니하고
그와는 대면하기도 싫어하는데도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것은?..
내가 지금까지 40년넘게 장사를하고 있는것은?..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요
이웃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하고 분명하기에 지금도 내가 살아있고 살아 가기를 바라며
내일을 기대하는것이라고 ...
기가막힌 사람
어찌 갑자를넘게 살아왔고
지금을 살아서
내일을 기대한다고 하면서도
사랑하는사람이없고 칭송을 할 사람이 없으며 본을 받을만한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는지...
사랑을 할만한 사람
목사중에는 곽선희목사였으나 그의 신앙관이 잘못된걸 알게되었고
또다른 목사중에는 김요한 목사였으나 그또한
아낙의 웅덩이에 빠져서 다시는 헤어나오지 못할 사람이 되어버렸으며
또 다른 하나의 목사는 정동수목사였으니
그도 처음에는 신실한 복음을 전하는 목사였으나
그가 사람을 모으기 시작하고 교회라는 이름으로 건축을시작하더니
그도
사기꾼의 그 길로 가고 있음을 볼때
아~~
하나님앞에
어쩌면 이다지도 신실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말인가?...라고 내가 내게 물을때
내 입술에서는
너도
그 모든 악에 허우적거리고 있는거 아니니?...라고 묻기에
나도
그러 하다고 대답을 했다..
하나님 아버지,
이땅의 사람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기를 바라시는 주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되
나와
내 이웃을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주의 은혜 안에서 한걸음도 떠나지 말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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