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모습에..
글/젊은오리
생기없이
앙상함으로 머무는 가지끝에
한줄기의 빛을주어
생기를 연명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 마음은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창조자의 속삭임이
은밀히 내 맘에 숨어들어
내안에 생기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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