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12월26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12. 26. 21:26

 

 

하루를 평안으로 누리고

새 날이 기울고 새로운 어둠이 틈없이 채워질 즈음

여인을 보고

여인을 만드신이에게

내게도....라고 하니

그가 이르시길

너의 눈길에 족하다 하는이를 택하고

너의 가슴을 열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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