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7년09월13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7. 9. 13. 11:40

가버린 어제

다시 올 수 없는 어제

그토록 즐거움으로 노닌 날 없었다고 할 많큼

즐겨 춤을 추며

노래하여 흥겨워 하던 어제는 가고

다시 마음으로만 그 추억 그 시절이라고 고백을 하는 마음이다

 

사랑이어도 좋을 사람

사랑이였다면....

 

아마도

하늘이 실수를 한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

 

지금

지금 이 모습으로 노니는것이 하늘의 뜻이요

하늘이 용납을 하고 복으로 주어진 어제이고 오늘이니

이 날을 열심으로 살아가야 하고

 

어제는 추억하여

어제보다 오늘이 못하다 하면

하나님이 실수를 한 것으로 치부를 하는것이요

믿음이 없는 범인처럼 행 하고 말 하는것이니

 

이 날은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날이요

어제는

나를 위하여 복으로 누리게 하신 그 날이니

이 날보다 어제가 좋았다고 말 하지 아니하련다...

 

늘 춤추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은 다시 복으로 주실 것을 미드며

오늘의 삶이

내일의 행복으로 이어주실줄 믿고

감사함으로 어제를 고하였고

오늘을

기뿜으로 맞이 하였으니

이 날에 감사함으로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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