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나
눈이 오려나
흐리고
바람이 불고............
눈길 주어 머무는 곳은
빠알간 장미의 아름다움에 머물고
마음은 가려고
가라고 하지 아니함에도
가고 가서
어디메서 머물찌 모르는듯 가고 간다...
가려거든
내 몸도 함께 였으면 좋으련만
몸은 두고 맘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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