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시절이 다시 올라왔다...
딸랑구 숙제 어쩌구 하면서 앨범을 몽땅 다 뒤집더니
이런거 저런거를 찿아서 손에 들고 스킨을 하기 위하여 아부지 일터로 왔다.
내가 보아도 정말로 싱그러운 청년같은 얼라가 그곳에 있구
딸랑구의 촐랑대는 주디가 없었다면
바라보고 바라보아 다시 눈시울을 적실많큼 가난한 그 시절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런 시절
그런 고통
그런 고뇌가 없었다면
내 가슴이 이토록 포근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혹독한 그 고난 속에서
한그릇의 쌀밥을 앞에 놓구도 눈시울을 적실많큼 크게 감사하고 감격하며 살아가는 지금의 나의 일상은 저 어리버리한 시절에 당한 간난으로 인함이다..
결국은 다시 감사하는 마음이 있음은
그 가난을 다시한번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을 당하였다..
사랑하는이여~!!
내 하늘을 우러러 감사 감격하노니
내 그대를 사랑하는것 보다 그대가 나를 더 사랑한다는것을
잊지 아니하고 당신품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날 까지 인도 하소서~^^
Jesus Name....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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