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저런사람들을 만나는 오리..
늘 내 안의 나와
내곁에있는 마눌과...
그렇게 두리서 두리서만 노닐던 오리가
조금은 바람이 들어서 그런건지 나가 머거서 그런건지
세상 사람을 만나고 스스럼 없이 대화를 하는 나를 보면서 내 스스로
"변하였구나~"라고 말을 하고 싶은 나...
부끄러서 마실도 아니가고 혼자만의 독백으로 살아가던 나가...
울 엄니가 이르시길"당연히 그래야지 이눔아.."라고 하신다
당연히 머시마가 집에서만 있으면 안된다 하신다
그래요? 아들 바람나믄 어짜구요?...바람은 아무나 나냐"?...
아들을 넘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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