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머가 있을까?..
나의가는길에 무엇이 날 기둘리고 있을까?...
아프다는 이유하나가 생기니
만사가 심란하구 어수선하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찿아서 먼길을 돌고 돌아서 온듯하지만
결국은 제자리걸음을 한듯이
기냥 여기 이대로 있고
결국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몸둥이 하나를 주체하지 못하고
비실비실이니 이를 어찌 할꼬.....^^
그러나 이 작은 문을 나아가면
또다른 기뿜 가득한 나의 길이 있을듯 하여 바라보고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아니하고 바라보며 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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