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으로.. 글/젊은오리 한 날을 살아도 그대를 위하여 살고 싶다고, 한번의 눈물을 흘려도 그대를 위하여 흘리고 싶다고... 입술로는 그리움이요 마음으로는 간절함이라 하지만 단 한번도 그대를 향하여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고... 늘 고운 편지지에 연두빛 글씨로 편지만 그려내는 내 모습이 그대 앞에서 무엇으로 드러 나는지 난 알지 못한답니다.. 그리움이라 하면서 애틋함이라 하면서 간절함이기에 애간장이 탄다고 하면서도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는 난 당신앞에 연한 순 같은 바보라고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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