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는나의님

곧 임하실 주의 영광의 때

절믄오리 2025. 6. 2. 05:49


세상을 버리우고...
                    글//젊은오리

휴일
한 주 이레중에 닷세는 수고하기를 마다하지 아니하고
주말 1박2일의 나드리를 시작한 것은 3년남짖?
그 어간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노라면 원근 각처를 꼼꼼히 찾아 다니며 답사를 했고
그 결과로 얻어 진것이 시방 즐거이 나도라드는 강변에서의 놀이인데
이런 놀이가 지루하고 싫다고 하는 마눌의 주장은 이곳저곳으로의 나드리?
오늘도
나드리를 마치고 지브로 도라오는 그 길에서의 불평어린 푸념의 연속 속에서 마눌과 이러쿵 저러쿵 야그를 하는 중에
"부활" 과 "끌려 올리움" 버려둠과 심판이 코앞에 당도 했노라며 휴거를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으로 나눌때에
때가 이르러쓰니 은퇴를 하고 한가롭게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자 하니
곧 휴거를 당할 것이라고 하면서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한다는 야그냐고 항변?...
가진것을 갖게 하시었고
가진 것을 소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쓰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하니
아무말도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삐지고 말았으니 이는 무엇을 말 하는 것이지?

욥의 아내처럼?
너는 가고 나는 남아서 그것으로 머꼬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그런 것인가?
휴거 후에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아니한다면 돈이 있어도 쓸 수 없는 시대인데?
내 마누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고 구원을 받았으니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말씀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구원은 확실히 받은 것이 분명하고
영생을 은혜로 얻은 것이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진 것이니 더 바랄 것이 없는거 아닌지 긴가 민가?...
그러나
시방은 은혜의 시대이고 구원의 시대이고 누구든지 주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피를 흘려 대속 하심을 믿는 자는 구원받고 영생을 얻는 "교회" 시대가 분명하메
욥에 비교를 할 수 없고
아브라함 보다 이삭보다 야곱보다 더 특별한 은혜의 시대를 살아 각고 있으니 이는
그리스도의 "신부" 가 되기위한 "정혼자"의 신분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행하시는 이는 성령 이시니 내가 무엇을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님을 밝히 알아야 한다는거 이것 하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의 은혜 이어라.

지금은 살아 있으니 더 바랄 것이 없노라고 하면서 영생은 나중에 형편을 봐서?
세상에 무엇을 남긴들...
세상 것을 다 쓰지 못하고 남긴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찌 되어지고 아니 되어지는 것은 주의 뜻이거늘...
욥의 아내를 말 한다면
세상 것을 돌아 본 그는 소금 기둥이 되었지만
지금 이 시대는 오직 믿음으로만,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시인을 하기만 한다면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졌거늘
무엇을 더 바라리요?

앞으로 2년 반 이라고 말 한 후 벌써 반년이 넘어 가고 있다
앞으로 2년 님짖?
꼭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하지만 그 때는 유월절 전후 가 확실하다는 것이니 어느 해 5월이나 유월쯤?
이 시대의 시루를 보노라면 알 수 있는 시루와 때?
무화과 잎이 무성하고
이스라엘을 돕는자가 기력이 쇠하고
이스라엘을 에워싼 족속들이 기고만장 할때?
그러나 시방 시루는 그 반대인데 우리가 그 시루를 잘못 보는거 아닌가?
알 수 없다.
내는 그 날과 시가 곧 이요 받드시 임한다 하였으나
마눌은 서방의 말을 믿지 아니하고 세상을보고 세상에 마음을 두고 이쓰니...

지금
마눌을 버려두고 산으로 도망을 칠까?
마눌과 딸래미는 아라서 하도록 내버려 두고?
다시
나 태어날때 그때처럼 내 혼이 가난함에 버려지도록 깊은 산 속 숲에 버리울까?
세상도 마눌도 딸래미도 아들도 며늘도 손자도 손녀도 이웃도 형제도 자매도 부모도
아무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관심이 없는데
왜 나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관심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흠모 할까?
나의 길
성령의 이끌림을 따라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하는 그 길은 내 뜻 아닌 은혜로...
가난도
부요도
평안도
위협도
내게서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는 내가 아니요 나가 아니요 오직 성령께서 맺는 것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니
이같은 열매는 오직 주의 은혜 안에서 성령께서 맺으시는 열매이다.
내가 행할 것은 오직
순응과 순종으로 순복의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 하나 뿐이다.
빈부귀천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