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노닐을꼬오~~
내가 행 할 일들은?
글//젊은오리
예나 시방이나
지금이나 이후에도
내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을 하고 위하여 나를 내어 줄 만한 것이 무어시 이쓰까?
절머서는 정욕으로 인한 열정 때문에 눈에 비는게 없었다고 할 수 이써찌만 시방은?
적당히 늘거꼬
적당히 해 볼만한 것은 다 해본거 같고
무엇을 향하여서든지 이것이 재미나고 이것이 나를 기쁘게 하거나 즐겁게하여 춤추어 노래 하게 할 만한 것이니
이것에 내 온 열정을 다하여 헌신? 까지?...
그러나
그럴 만한 것이 없다.
뒤를 돌아 보아도 지금을 보아도 앞날을 내다 보아도 솔챠니 먼~ 미래를 보려고
목아지를 길~게 빼고 얼구리를 내어 밀어 보아도 그럴듯 한게 없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허허실실 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으로 딩구러 보아도 맹탕으로 살아 가는 것을 실타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에 동의와 재청?
가진것이 얼마 되지 아니하여도 이전보다는 솔챤허고 (머니)
대출을 받거나 빛을 지거나 하지 아니하고 내 형편에 맞을 만한 임야를 사서 숲속으로 숨어들고 싶은게 진심?
이 진심을 믿어 주거나 동의하여 박수를 해 줄 사람이 그 누구일까? 싶지만
그러메도 오늘은 살아 있고 내일을 주실 것이라고 믿어지니 오늘을 살아 가는 것인데
여전히 내일을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한숨을 몰아 쉬는 것도 뭔가 믿음이 없고 확신이 엄서서?
믿으라 하시니 믿으면 되는 것이고
믿으라 하시기에 믿고 살아 왔는데
어찌하여 근심하고 염려하며 걱정에 사로잡혀 이쓰까?
믿으라 하심에 믿음으로 "아멘" 으로 화답하고 응답하여 이전보다 상당히 담대함으로 오늘을 살아 가고 있으면서도 왜?
산자 이기에?
살아서 거치른 호흡을 하면서 마누라를 끄러앙꼬 진땀을 흘리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면서도 왜?
악한가?
하나님과 사람과 세상 앞에서 악하고
싫다는 마누라를 끄러앙꼬 진땀을 흘리는 것 자채가 싫거나 고단해서?
싫거나 고단하면 아니하면 되는 것인데 어찌하여 본능에 붙잡혀서 종처럼 끌려 다니는 것이지?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하다고 노래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 안에서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졌거늘 어찌 이 땅에서의 놀이에 열심을내려 여념이 엄스까?....
악한 인생이라서?
상대적으로 솔챠니 악한 인생 이라서?
그 어떤 이익이라 할 찌라도 남들과 다투거나 의기투합하여 그 누구에게 손해를 입힌적이 없음에도?
그러메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억압하고 제어하여 선하지 못하다는데는 동의를 하면서도 악하다는 말에는 쌍지팡이를 들고
데들어 항변을 하지 아니하면서도 도발을 하고 싶어 잠못들던때도 있었기에 오늘도 자악으로 자책을 하는 이 시간...
눈물나게 고생을 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염려를 하고 있는 것은
지금을 벗어나서 새로운 생활을 하고 싶은것은 확실한데 그 새 생활이란 것이 단 한번도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이라서...
두렵고 떨리기에
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연은 필연코 스스로를 과잉보호에 맞기어 졌기에?...
어쩌랴...
앞날이 두려운 것은 그 누구에게나 하나같이 피차일반이고
지금이 재미없고 심심하고 따분하며 지루하고 역겹기 까지 한 것을 부인 할 길이 없는걸 정녕 어쩌누...
주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내가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너희를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 라고...(요14:1~~)
지금은
성령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메 우리가 그 어떤 환란 속에서 헤메 일 수 없다 왜?
성령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도우시고 계시니까....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