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나의 영혼

나의 영광이요
나의 기쁨이며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삶의 모든것은 오직 하나다.
주를
나의 구주요
나의 정혼자 임을 시인 하였고
그에게 확답을 받았을찐데 어찌하여...
정녕
어찌하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다른 근심이 이쓰리요?

나의 삶과 내의 주검도
새롭게 변화하는 승화의 그 길이니
내게 임한 변화는 번질이 아니라고 우겨보는 이눔은...
예전에도
시방도
모든것을 신랑되실 주님께 맞겨두고
세상 시루에 따라서 흘러 가기를 거부하려는 내가 차므로 가련하고 나약하기 그지 없으니
이로 보건데
더욱더 강건해지고,
담대해져서 시루에 따르던 솔로몬의 그 길에서 돌아서서
나는 오직 주만 의지 하겠노라는 그 길에서
주의 손에 잡혀 있음을 확인 하게 되리라.

나여
세상에서는 마눌의 말을 드러야 평안하다 하지만
주가 말씀하신 성경에는
마눌의 뜻에 끌려간 인생이 정결한 예가 없으니
강하고 담대하라 나여
주 앞에서 서상 시루를 거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