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믄오리 2024. 3. 3. 07:35


나도 너처럼.
글// 젊은오리

사연심어 노닐자던
그언약은 지켜지고

허튼사연 지겹다며
회피하는 늘근마눌

어쩌자고 늘근마눌
구찮하게 히시는가

버려두라 내비두라
내도그걸 바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