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믄오리 2023. 6. 16. 08:21


오늘 하루
어찌 되어질지는 내가 알지 못하나
일찌기 출근하여
기온이 높아지기 전
더워지기 전에,
땀이 흐르기전에
일찌기 수고를 하다보니
오늘
해야 할 것들로 예비되어진 것들의 마무리가
이미 되었다는것은?
한가함을 너머서
올 여름 심심함의 극치가 시작되었다는 증거?

올 여름도
어찌 될지는
내가 알지 못하나
이는
오래 전부터
주께서 은혜로 내게 주신 직업이요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심 따라서
감사와 찬송으로 나아가는 그 길이니
이 길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려 피를 흘리심으로
나를 대속하시어
내가 누리는 세상의 평안이요 편안이며
심심함이요
여유로움 이라고? ....

내가믿고 또 의지항 은
내 모든 형편 잘 아시는 주님.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나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