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난오리

사랑의 사람들

절믄오리 2022. 8. 19. 08:04


여행과 자유함
글//젊은오리

시절은 바야흐로 존 시절이고
지절은 바야흐로 시원함이 감도라드는 지절인 추절이고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보는데로 보이는데로
보고픈데로 느끼는데로
시러할게 어꼬없는 차므로 신비로운 세상에
사랑스런 딸래미는 느즈막하게 휴가를얻어 단독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은그니 걱정도되고 염려되 하는이는 그의 아비요 그의 어미인 나와 마눌?

장성한 지식인 인데
염려하고 걱정을 한다는게 왠지 하나님의 마음?
없다
걱정할게 없다
다만 인도하시고 보호 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께 아뢰이면 족한 것이지..

예전
아주 오래전 천지개벽이 일어났던 노아시대,
그때,
그때에 비가오고 창수가나서 세상의 끝이 온다는걸 믿고 구원을 받은자들은 겨우 여덜사람뿐?

이 시대에,
세상의 끝이오기저네
부활이 있고
휴거가 있고 재림이 있다는걸 하나님이 미리 알도록 말씀으로 기록으로 일러 주셨으나
믿는이는 겨우 몇명 이라면?

이 시대
교회가 많고 많다
그러나
바른 신앙으로
바르게 믿고
바르게 알고
바르게 가르치고
바른 교리를 정립한 교회가 몇이나 될까?
말로는 믿노라 하면서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와는 아무런 상관이 어꼬없이 자기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버린채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와 그 배움에 아멘으로 화답하는자들...

그들은 믿는게 아니고 행하려 하는 자들이고
스스로의 행위로,
스스로의 선행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드러간다고 우기는 허튼자들을 따르고 추종하는 사람들...

선하신이는 하나님 한분이시요
선하신 하나님이 행하신일을 믿는것이 곧 영생인데
어찌하여 스스로 선행을 행하려 하고 선행을 하여야 하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칠까?
아리송한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과 이방인과 교회에 각각 다르게 적용을 하여아하고
다르게 적용을 하려면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야 하는데
가루 서말 속에 누룩을 섞어서 전부를 부풀게한 여자가 있었으니
그 누룩과 가루를 나눌 줄 알아야 하는데 ..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는 자들을 이단이라하고 적그리스도 라고하며 배척을 하면서
바르게 나눌줄 아는 이를 배척하고 내어 쫓으며
진리에 속한자가 어꼬 없으니
이를 어찌 할꼬오~~ ㅜㅠㅠ

지금은 집단 구원의 시대가 아니다.
각각 하나씩 하나씩 낚시를하여 구원을 하는 시대이다.
베드로에게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것치럼...

유대인은 집단적 구원의 민족이요
집단적 고통과 심판을 받을 야곱의 족속이요
교회는,
하나씩 하나씩이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마음문을 열면 주께서 그에게 들어가서 그와 디불어 먹고 마신다고 하셨다.
가지는
포도낭구에 붙어만 있으면 열매는 저절로 맺힌다고 하셨다
그 가지를 징결하게 하시는 이는 농부이신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셨다는걸 잊지말라.

오늘 이시간
내게 말씀을 주신이는 주가 보내신 싱령이시니
내게 은혜를 더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