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는나의님
내 마음의 노래
절믄오리
2021. 11. 26. 08:04
이 아침에 드리는 내 마음의 노래
글// 젊은오리 내가믿고 또 의지하며 내가알고 또 알기를 원하는건 하나이다. 그 하나, 그 하나를 얻었기에 궁상이나 궁핍을 노래해서는 아니된다는것도 안다. 내가 이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며 누려야 할것들은 다 안다. 모르는게 있다면? 그건 내가 다 안다는것을 모르고 아직도 뭔가를 더 알아야하고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듯이 근심하고 염려를 하지만 실상은 세상이 모르는 구원과 영생의 믿음과 지식이 내게 있기에 세상에서는 더 알아야 할것이 어꼬 없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고 나를 영원한길로 인도하시는이를 알고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의 아들을 나의 죄악의 대속물로 단번에 주셨는데 내게 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찾도록 찾느라 근심하고 염려를하는 이 꼬라지도 그는 알고 계시며 나를위해 나처럼 근심하고 염려도 하시는건 아닌지...ㅜㅠ 내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여전히 세상을 살아가는 복을 주신 주님... 지금 내가하는 이 직업의 일에 끝이 이르렀고 더 이상 여기에 묶이어 있어서는 아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여기에 묶이어서 다른것을, 뭔가 새로운것을 찾도록 찾으나... 복주신 주님. 내는 짚시로 노닐기를 원하는데 마누라는 놀메 놀메 할수있노라며 농부되기를 바라나이다. 산이나 골이나 언덕이나 인적없이 숲이 우거진 동산으로 달아나듯 숨어들어서 한적함을 누리며 평안을 노래하며 감사와 찬송속에서 재미삼아 땅을파고 즐거움을 일삼아 씨를 뿌리고 더불어 기뻐하고픈 마음과 풍요로운 결실로 하나님의 영광중에 얻었노라며 세상과 자식들에 자랑을 하고픈 마음?.... 내게 재능을 주신것은 소년시절부터하던 이 바느질. 가난에 쫓기어 가난을 벗어버리고픈 단 하나의 마음으로 스무살부터 어루만지기시작한 섬유 바느질. 그때부터 지난 45년동안 하던일인데 시절이변하고 풍요와 부요가 넘쳐나니 예와 도덕, 의복의 품행과 단정함하고는 상관이없고 돈으로, 예도, 도덕도, 품행도, 권위도, 명예도, 믿음에 구원까지도, 다 해결이 된다고 믿는 이 시대에 이제 그만, 눈이 어두워져서 바느질하기 어려운 섬유에서 손을떼고 눈을들어 멀리보며 세상에서의 남은 날들을 살고싶아온데... 내게 능력 주시는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있노라는 나의 고백은 주가주신 말씀이고 나가 바라는것은 이도저도아니라서 들지도 못하고 놓지도못함은 내게 현찰이없고 달랑 내가 즐거이 평안함을 누리며 안락함속에 잠을자는 이집과 지집 뿐이기에 골과 골짝 언덕과 물이 넘쳐 흐르는곳으로 나아가지 아니하는것이 아니오라 못하오니 내주여,,,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아오니, 나를 주의길로 인도하소서. 주검도 가하고 가하나이다. the day of the Lord.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