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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절믄오리 2021. 1. 8. 09:30


놀이,
은둔의 놀이,
도시를 떠나고
젊음은 떠나는거?
도시는 떠난다고 할수있지만
젊음에서는
버리는것이나 떠나는것이 아니라 밀려났기에?

화려한 도시.
현란하며 복잡하고
화려하고 혼란스러우며
번잡스럽고 미움다툼 시기질투가 관영한이곳
내가사는
도시와 지금의 삶을 버려둠이 아니라
완연하고
완벽하게 버리고 떠나고픈 지체?...

베드로처럼
버려두고 떠나는것이 아니라.
엘리야처럼
불태워 번제로 드리고 알몸으로 떠나는 자유함?

어디에서
무엇이되어 살고싶기에,
떠난다고 하기보다는
달아나고싶어서 안달을하지만
버리는것도
떠나는것도
뱃짱이 있어야하고 뱃포가있어야하는데
뱃짱도배포도없이
무엇으로 즐거이 놀이하듯 할 수 있기를 바라는건지...

오늘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재미나게 하루하루 나날을 누려야함이 마땅한데도
불평이있고
짜증이 있으며
원망까지도 동행을 한다면?

이누메 펜데믹,
이누메 허튼맘!
어쩌랴
가려하고 떠나가려하면 할수록
더욱 더
묶임과 갖힘에서 자유하지못하고이쓰니...

슬프다 나여
슬프요 주여...
도우소서
도와주소서
자유함을 평안으로 편안으로 누리며
감사와 찬송중에 거하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The day of the Lord.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