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가버린날에...
절믄오리
2020. 5. 23. 08:02
가버린 날에
글 ☞ 젊은오리
온종일
수고와 애씀으로 하루를 견디고
밤이되고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아니올때
저나
딸래미로부터의 저나한통...
딸래미는
월차인지 년차인지 알지못하나
어제 금요일부터 내일 모래까지 휴가를 누리는중에
에비에게 저녁에 치킨을 먹을것이니
일찌기 퇴근을하라는 저나였다.
아비와
어메는
일주일 엿세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점빵에 묶여있는데...
딸래미는
사흘씨기나 연다라 쉬면서
그의 성격상에 딱 맞는다며
방콕이 주특기이다.
아베도
어메도
딸도
시계처럼 정확하게 출근을하고 퇴근을하고
일하기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사는 모습이...
해서
금년 여름부터는
월 2회
토요일에 점빵문을닫고
캠핑 놀이를하려고하나
디지털시대에 예약하는거시 복잡다양하여서...
예약은 점띠절믄 디지털시대의 딸이하고
요리는 묵은지찜을 최고로 잘 한다는 어메가하고
운전은 뻑하면 과속 딱찌를 떼어서 마누라로부터 머퉁이를듣는 아베가하기로 정해놓고
각자의 분야를 확보하려고
살림살이를 준비하여 이전에 쓰던것에 보충을하고있는중이라고...
빅돔쉘터 1
침상 2
식탁 1개는 사고 1개는 만들고
의자 1는사고 2개는 있는거 쓰기로하고
물통 1
6개드리 스덴 진공컵 1
6개들이 목기수저 1세트
주방 조리대와 정리대 2
나머지는 있던거..
재미나게 준비 중에
치킨머꼬
쏘맥섞어머꼬
새벽에 쓴물이 목구녕까지 올라와서
지금도
목젓이 불편한상태의 이 아침 응까중에 궁시렁 궁시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