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날 동안에..
사는날
글 ☞ 젊은오리
주검을 비아냥하며
죽엄을 노래하기위하여 오늘을 사는자
그가바로 나?
요즈음
살았다하나 죽엄의 문턱을 넘나드는이들중에
늙고 병들고 온갖 질환에 허덕이던자들
그들은
코로나에 산채로 사로잡혀
죽엄을 재촉하는이들이 있다
부자나 빈자나
늘그니나 절므니나
누구나 다 그놈에게 걸려들까봐서
눈도 코도 입과 얼굴을 가린다?
종교놀이를하는이들에게서 시작이 되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안에서 사는이들,
그들에게는 영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지만
욕심과 탐욕으로 세상을 사는이들은
멸망의 가증한것들속에서 발악을하는 주검의 문턱이지만
정녕
영생을 지향하는이들에게는...
나도
주검을불러서
사망아~너의 쏘는것이 어디있느냐~~라고 외치며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거룩한길을 걷는 일상의 지속성속에서
무엇을하면 재미를 더할수 이쓰꼬오~~를 걱정하기도하고
근심을 겸하기도하면서 오늘을 산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다는디 봄같지 아니하고
차고
춥고
덥고
서늘하고
쌀쌀한 이 아침의 노래는 사망이고 죽엄이다
믿음으로 사는자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신비로움
그러나
주가 누구인지
예수가 누구인지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가 무엇을 하셨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안에서 나온다는것을 알고
믿어야할찌니
너희는
들으라
귀 있는자는 주가 하나님 되심을 알고 믿으라.
지금
이 세상엔
죄가 없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이기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을 하셨다
그러나
죄가 있다고하는이들은 그냥 죄가있고 믿음은 없다
악이 있다
멸망이 있다
멸망의 가증한자가 주보다 앞서서 온다고 하셨다
그는 주를 은 삼십에 팔아먹은자요 가롯인 유다라하고
주가아닌 선생을 팔아먹었다는 조롱과
양심에 찔림을받아
스스로 나무에 목을매어 주검의 문을열고
자기의 처소로 간자요
그의 이름은 적 그리스도요
케톨릭의 앞잡이이며
유다 이스카리욧 이라고도한다
오늘 이날
서늘한 아침
주검을불러 호통을 친 이 아침
하루의 시작이다
새날이 밝아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