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인생길에서...

한평생은 너무나 지루하다...

글 ☞ 젊은오리

 

근심하고

걱정하며

염려하고

애태우는건 하나의 걸림돌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다

너무나 오래 살면서 건강하지 못할까봐서...

 

옛님들은 말을했다

하루를 사는 인생이 천년의 근심으로산다고...

이땅을 살다가 홀연히 떠난자나

이땅이 좋아서 안가려고 앙탈을부리며 몸부림을 하던자나

모두가 다 그 흔적은 간곳이 없다는거...

 

이름이 남은자는 위선의 굴래속에 매여있고

이름이 없는자는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였으니

이들중에 내마음에 합한자는둘째라...

 

세상에 태어나서 자식이 없는자

세상에 태어나서 아들이 없느자

그들은

율법아래 가둔다면 저주아래있는자요

그들을 은혜안에서 펑안케한다면

자유한자들이 분명하니

지금을 사는자는

선택권이 있다

은혜안에서 자유함과

율법아래서 사라가며 저주아래 묶이는자로...

 

누구에게나

복과 저주가 그들앞에있다

이를 배푸시는이는 주 하나님이시지만

선택은 각각 그들이한다

 

오라고하신다

저주에서 자유하고 싶다는 자들에게...

 

어제

내앞에 나타난 한 아낙이 물건을 맞기며 이르기를

찾으러올지 모르지만...

담낭암은 선고받고

병원을 선택하러 나도라다니는 중이라했다

적당한 부자

시부로인하어

서방으로인하여

자식들로인하여

불평이 많더니

종교놀이를 시작하고 조금은 순결해지나싶었는데

아들도 중한 질환이 생기고

서방도 중한 사고를당하고

겉으로는 평안해보이나

그 속내가 걱정스럽더니

결국은...

 

사나 죽으나 주의것이라 노래하라

삶이 겹고

생이 곤고한자들 너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