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믄오리 2019. 3. 13. 22:22

왜 묻는데?

글 // 젊은오리

 

예나

시방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생명있는동안에는 항시

길을가는 나그네의 눈길을 사로잡는거?

그건 엉뚱한 끼...

그게 아니면?

아무런 맛도 멋도 무늬도 없다는게 속실...이고..

 

사내들끼리 만나면 하는짖이 엉뚱하고

이성이 만난다면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늑넌 오로지 재미난 재미 ...

 

채미로 살다

재미로 죽어도

재미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는 사리았다하나 산자가 아니요

살았다고 우기나 죽은자가 맞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