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믄오리 2019. 3. 1. 08:23

세옹지마

글 ☞ 젊은오리

 

인간...

만물의 영장인 인간

이들에게 복을주고 복을주어

믿게하고 의지하게하여 세상을 이기게하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그를 믿고

그에게 만사를 맞기고

나는

그의 은혜로 산다는것을 부인하려는듯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힘써하려고 애쓰는 인생들...

 

오늘 일기는 좋기만한데

낼모래는 비 온다고하니

오늘 나드리하고

썬데이에는 무엇으로 노닐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지?라는 막연~~한 근심에 걱정을 더하는자들중의 自我..

 

오늘 이날

옛님들은 서둘러 세상을 바꿔보려고

하나밖에없는 목슴을 내어놓고

굳은 자아의지를 내세우며 죽엄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독립 만세를외친 그들..

 

그들을향하여 순국을했다고 하고

순결하다하며

우리가 따라야 할 선열이라고하는 이들의 공허한 외침은 있으나

외치는자 모두는

자기의 이익에 충실한 막가파들이 분명하다.

왜?

나도 그러하니까?

아니라고 변명을하지 아니하련다

왜?

사실이니까...

 

오늘은2019.03.01일이고 금요일이며

만세운동이 일어남을 기념하는 삼일절 기념일...

이날

나돌아들려고한다.

자동차를타고?

잔차를타고?

조반을 준비중인 마눌은 무조건 따르겠지만

아직도 침상을 즐기고있는 딸래미가 따라나선다면 자동차이고

아니라면 마눌과 두리서 잔차를타고..

 

미세먼지가 과도하다고하기에

이런 날에는 깊은 호흡보다 자동차가 좋은데

썬데이로 미루면?...

썬데이는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근심인가?

염려?

아직 오지 아니한 사흘 후의 일을?

 

비는 와야 한다

조금이 아니라 솔차니 마니와도

나드리가 불편하고 나도라들수 없다고 결코 핀잔이나

불평을 할 수 없고없는 가뭄이 극심한 봄날이다

이런날

한가롭게 향기진한 커피잔을들고

응까통에 앉아서 궁시렁거리는 자아를 보노니

이놈이 곧

주의 호령속에 끌려올리우는

휴거를 기다리는 바로 그놈이다...

 

the day of the Lord.

 

그의 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부르시는 바로 그날

망하고 말 이 장망성에서

아비귀환을 벌이는 자아나 남들이나 피차일반 같으나

결코 저들과 나는 다르다

내겐

그가

나를 대속하셨고

이 세상의 죄를 없게하셨다는 믿음이 있으니...

 

믿으라

그가 대속제물이되어

세상죄를 없게하셨다는것을 믿으라

그리하면 죄 사함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