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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삶은

절믄오리 2018. 11. 17. 22:39

고단한 인생길은 겨울

신바람나게 거들먹 거리는건 여름

곱디곱게 꾸미는건 봄이요

무거운짐 벚어놓고싶은건 가을날의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