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믄오리 2018. 10. 21. 08:23

시절

글 //젊은오리

 

시절이 가듯이

지절도 가고요

초목의 변화도

완연해 졌는데

 

가야할 절믐은

버티고 앉아서

세상의 변화를

모른척 하누나

 

에헤야 데헤야

이눔의 청춘아

증신좀 차리고

어서야 늙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