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난오리

삶이 그대를 속일찌라도

절믄오리 2018. 9. 12. 17:07

노여워말라

글 // 젊은오리

 

다함이 없는

사랑을 위해

오늘을 사는

갸날픈 인생

 

해야할 일은

너무나 많고

하고픈 일은

할수가 없고

 

마눌이 뭐고

가족이 뭔데

묶이고 갖혀

사러야 하나....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