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내 사는동안
절믄오리
2018. 7. 19. 22:32
나 사는동안...
글 》》 젊은오리
나와
우리네가 사는 이땅의 삶
해아래사는 지구촌 사람들이
내가사는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는이들이 과반이상이라는데?
이정도면 적당한거 아닌감?....
앞을 보아도 적당히 있고
뒤를 보아도 적당히 있고...
좋은거 아냐?
일등도 아니고
꼴뜽도 아니니 확실한 다행?
부러울게 없다
나도
내 가족도
마눌도
딸래미도
아들도
며느리도
손자도 손녀도...
적당히 있다
일이있고
휴일이 있고
넉넉히 즐기기에 부족함이없는 일을 즐기고
휴일하루 나돌아들며 기뻐하고 즐기기에도 적당하고...
건강이 있고
사랑이 있고
바람이 있고
누림이 있으니 뭐가 부러울게 있으며
뭐가 불만 스러울게 있단 말인가....
나의 삶
나의 행복
나의 기쁨
나의 즐거움
족하다
정녕 족하고 족하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내사는 동안
갑자를 넘겨 살아오는동안 이보다 더 좋은 시절은 없었다.
사랑도
기쁨도
소망도
기대도
무엇보다도 내 믿음
하나님을향한 내 믿음
이 믿음이 있기에 세상에서 부러울게 없노라고 노래를 할 수 있다고 자부를 한다.
나로하여금
부끄러움이 없는 삶이 지속되는 요즈음
하늘을향해 감사와 찬미가 흐드러진 요즈음
정녕코 부러울게 없다
주여...
내게 소망이 있다면
이믿음 더욱 굳세라...^^